발렌타인데이, 차원이 다른 달콤함! 고디바 초콜릿

발렌타인데이, 차원이 다른 달콤함! 고디바 초콜릿

 

올해도 어김없이 발렌타인데이(valentine day)가 돌아왔습니다. 매년 발렌타인데이 마다 어떤 초콜릿이 좋은지 고민하고 비교해 본 결과 저는 고디바 초콜릿으로 정착하고 몇년 전부터는 고디바 초콜릿만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있어요.

 

올해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 일요일이네요, 미리 초콜릿을 준비해야겠어요.

 

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직접 초코 수제케이크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겠지만 저 같은 똥 손은 결국 완제품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. 특히나 수제 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발렌타인데이 몇 주나 며칠 전에는 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그것도 처음에나 신경 쓰지 만난 지 1년 지나니 그것도 귀찮습니다ㅎㅎ

 

 

 

고디바 (Godiva) 는 1926년 설립된 벨기에 회사로 그 역사가 약 100년에 달하고 있습니다.그 역사와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, 차 원아 다른 달콤함으로 고디바는 명품 초콜릿으로 인식되고 있고 고급 백화점에 보통 많이 입점되어 있어요.

 

 

 

고디바의 매력 

 

• 안 사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사는 사람은 없다

 

고디바의 매력은 다 필요 없고 초콜릿 맛에 있지 않나 싶어요.

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하지 않을 맛이에요.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. 전 학창 시절에는 초콜릿 바구니에 맛보다 포장을 더 신경 썼던 것 같아요. 남자 친구도 고디바 초콜릿은 엄청 좋아해요.

 

 

 

 

또 시그니처 박스가 골드색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요.

 

 

시그니처 모델 - 9개입

 

단, 가격이 비싼 만큼 저도 발렌타인데이 때 남자 친구에게 선물하고 몇 개 얻어먹어요ㅎㅎ

 

 

 

간단하게 살펴보는 발렌타인데이 유래

 

 

발렌타인데이는 3세기 로마지역 신부님인 발렌타인의 이름에서 유래했어요. 성 발렌타인 당시, 이교도였던 클라우디우스 2세가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탄압했고 로마 병사들이 결혼을 할 수 없도록 법으로 금지를 시켰습니다. 성 발렌타인은 로마 병사들이 결혼을 할 수 있도록 기독교 의식을 주례했고 이것이 성 발렌타인을 사랑의 상징으로 만들어 주었죠. 

 

결국 그는 클라우디우스 황제에게 발각되어 270년 2월 14일에 처형 당하게 됩니다. 그의 사후 200년이 지나서야 2월 14일은 성 발렌타인을 기리는 발렌타인 데이로 지정이 되었어요. 

 

 

 

고디바 초콜릿 제품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, 나라마다 패키지 모양도 달라서 사먹는 재미가 있어요. 요렇게 하트모양으로 된 박스도 많아요.

 

 

• 추천제품- 골드컬렉션 

 

 

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애정하는 제품은 골드컬렉션이에요. 박스가 고급스러워서 딱히 포장도 필요 없어요.

 

12개입

 

대표메뉴가 괜히 대표 메뉴가 아니랍니다.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포장도 고급스럽고 하나하나 초콜릿이 다 맛있어요. 초롤렛은 8개 들어있는 것부터 해서 20개가 들어 있는데요, 

 

20개

 

• 골드컬렉션 가격 

 

9개는 정가 33,000원

12개는 37,000원

 

20개는 67,000원이에요.

 

 

9개보다는 12개입을 추천해요. 9개 들어있는 것은 작더라구요~

 

넉넉하게 기한을 두고 주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매장에 가서 직접 구입이 가능해요. 서울 롯데본점, 가로수길, 광화줌, 갤러리아 광교 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 

한번 잡솨봐요 진짜 맛있어요!